조지워싱턴 미주한인동문회(이하 GW 동문회, 회장 박해찬)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이사회를 갖고 5월 6일 봄 야유회(메릴랜드 캐더락 파크), 12월 2일 송년회(GW대 엘리엇스쿨 시티뷰 룸) 등의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골프대회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해찬 회장은 “올해는 동문들을 위한 친목도모에 중점을 두고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동문회는 내달 10일에는 친목도모를 위해 20-30대(또는 싱글), 30-40대, 50-60대등 연령대별 번개모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동문회는 또 올해 예산으로 총 1만 5,000달러를 확정하고 광고를 받는 등 동문회 웹사이트를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